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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타일 정보

액방 , 시멘트 액체방수 하는 방법

by 다이어텅 2020. 5. 31.





 

 

「 액방 , 시멘트 액체방수 하는 방법 」




철거시 이작업이 필요. 덧방은 넘어간다.

액방 : 액체방수

방수제 

"급결" ( 겨울철에 많이 사용), 빨리 굳음

급결은 작업시간, 경화시간이 짧아짐

"완결" ( 여름철에 많이 사용 ), 대부분 완결 사용

천천히 굳힐때 사용. 



ⓐ 완결방수제 1 : 물 30 비율로 섞어주고,

화장실 1.2m 높이 밑으로 골고루 발라준다.

ⓑ 1 : 30으로 섞은 액체와 시멘트를 1:1로

섞어준다. 섞어준 페이스트(paste)를 걸쭉하게

만들어서 모서리에 발라준다. 이를 보강이라 함

(보강: 보태거나 채워서 본디보다 더 튼튼하게 함)

ⓒ 1 : 30으로 섞은액체와 모르타르(모래+시멘트)

를 섞어서 방수비, 롤러를 사용하여

수전 높이까지 발라준다.



작업순서 

ⓑ - ⓐ - ⓑ - ⓒ 순서로 작업하며 

30분 ~ 1시간정도 충분히 말려준다.



참고로 액체방수 1종, 액체방수 2종의 차이점은

액방 1종은 방수몰탈을 2회 발라주는것

액방 2종은 방수몰탈을 1회 발라주는것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쉽게생각해서 위에  ⓑ - ⓐ - ⓑ - ⓒ 순서로

작업을 "2번하면 액체방수 1종"

"1번하면 액체방수 2종"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진행하고 액체방수 후 보호역할을

해주는 모르타르 ( 모래 + 시멘트 ) 를

펴서 발라주셔야 합니다.

"쭈꾸미 잡는다" 또는 물구베 라고 하는 하수구

방향으로 경사가 생기도록 고데를 사용하여

바닥을 잡아주는데 이때 모르타르 두께가

최소 50mm 이상

되야지 제대로 된 시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수제 종류 : 완결 ( 천천히 굳음) , 급결 ( 빠르게 굳음 )






완결제 1 : 물 30을 섞어서 방수액체를 만들어준다. 이 밑에서부터는 섞어준 것을 "방수액체"란 표현을 쓰겠다







위에 방수액체에 시멘트를 섞어준다. 페이스트를 걸쭉하게 만들어준다.






통이 너무 작아서 세라픽스 통으로 옮겼음...섞을때 너무 불편...





모서리 부분과 수전 주변에 위에서 방수액체와 시멘트를 섞어준 페이스트를 꼼꼼히 발라준다. 충분히 말려준다.(1시간)






그리고 방수제와 물을 섞은 방수액체를 1.2m 정도까지 롤러나 방수비로 발라준다. 또 충분히 말려준다.








그리고 방수액체와 시멘트를 걸쭉하게 만든

페이스트를 모서리와 수전 근방에 발라준다.

(처음 했던 작업이다) 다시 충분히 말려준다.

그리고 이번엔

방수액체와 모르타르(모래+시멘트)를 걸쭉하게

섞어서 방수비로 수전까지 발라준다.

다시 충분히 말려준다.

여기까지 마무리하면 액체방수 2종이다.

위 과정을 1번 더 총 2번을 해주면 

액체방수 1종이라고 말한다.












액체방수 1종 or 2종이 끝나면 이제 모르타르(모래+시멘트) 잘 섞어서 바닥에 뿌려주고 쭈꾸미를 잡는다.





물을 위에다가 뿌려주면서 하수구방향으로 경사가 생길수 있도록 잡아준다.




최대한 꾹꾹 눌러주면서 타일을 붙였을때 타일이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한다. 바닥잡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신경써서 잡아야한다. 어설프게 잡고 타일작업하다보면 작업을 아예 다시 해야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







이번글은 액체방수 후 바닥잡는 것까지 알아봤다.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 타일을 붙일땐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자없이

소비자가 사용할수 있는지도 중요한것 같다.

액체방수, 액방을 꼼꼼히 해주고 하자 없는

시공 하세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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