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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언컨텍트 & 언텍트, 시대 과연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by 다이어텅 2020. 4. 28.

 

 

 






썸네일 제작 출처 - 포크리









" 언컨텍트 & 언텍트 " 란 무엇인가?




영어 뜻을 살펴보면 컨텍트의 반댓말이 언텍트 이다.
컨텍트(contact)는 접촉
언텍트(untact)란 비대면, 비접촉을 뜻한다.

대충 보면 언컨텍트(uncontact)가 맞는거 같지만 사전적인 의미로는 
(un 자체가 "부정", "반대"의 뜻을 나타냄)
언텍트(untact)가 맞다.

또 "언컨텍트" 는 최근에 접하게된 책이고,
현재사회를 아주 잘 나타내는 책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 볼것을 추천한다.










제목에 단어를 검색해서 들어왔다면 한가지 사실은 기억하고 넘어가자!



언제부터 비대면이 생겼을까?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할정도로 비대면은 우리 생활에 익숙한 풍경이다.
(너무 옛날) 최초엔 전화기 였을것이고...
삐삐? 까지 언급하기엔 본인 역시 삐삐 세대가 아니므로 패스~

스마트폰이 출시된 2010년 이후부터 비대면이 급격히
활발해 진것같다.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하는 연인일지라도
일주일동안 내내 만나는건 불가능해도 일주일 내내 문자, 카톡은
가능할것이다. 그리고 지인이나 친구들과는 연락은 하지 않지만
카톡같은 메신져가 아니라도 인스타그램같은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보고 안부를 묻곤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내가 사고싶은 옷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옷가게에 못가더라도 우리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고 택배기사님이 집앞까지 배송해준다.
심지어 요즘은 은행계좌개설도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
(특정 은행에 한해서...)

위에 나열한 몇가지 안되는 사소한것들 비대면이라고
생각해 본적 있는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리 삶과
연결된 부분이여서 체감하지 못했을것이다.

그렇지만 이번 바이러스 창궐이후 본인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대면" 이라는걸 할수가 없어서
정말 답답했을것이다.

문화센터(수영장, 요가, 헬스장) 금지, 비행기 탑승 금지,
종교단체 모임 금지, 회사 회식 금지 등 이것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명목하에 많은것들이 제한이 됐다.


"아 언젠가 사람들을 대면하는거 자체가 어려워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내가 하는일이 무조건 사람을 만나야 되는일이라면?
사람을 안만나면 해결이 안되는 일을 하고 있다면


.
.
.


"비대면으로도 일할수 있는걸 찾아야 한다."



 

 

 

 




" 언컨텍트 & 언텍트 "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유튜브를 시작해야한다.



너무 쌩뚱맞아서 어이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 때문에 요가강사 프리랜서로 일하고
계신 본인 어머니가 무급휴직으로 머물다보니
쉬는동안 회원들에게 영상을 찍어 보내야 겠다로 시작해서
현재 유튜브를 운영중이다.
그런데 하다보니 조회수에 욕심이 생겨서 홍보를 하고 싶은데
기존에 SNS 자체를 안하다 보니 홍보 수단이 없는것이다.
그래서 블로그,인스타그램 까지 덩달아 운영하게 되었다.
물론 너무 늦은걸수도 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해야하는 이유는
그다음에 나올 네이버블로그
그다음에 나올 인스타그램
그다음에 나올 유튜브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대형 플랫폼들을 접하는게 맞다고 판단했다.

또 이렇게 시작한 서로다른 홍보채널들이 각각을 또다시 홍보해
주기때문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도 볼수있고
더 나아가서 요즘은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려는 분들도 많은데
과연 내가 올린 물건이 팔릴까?

답은 거의 안팔린다고 보면 된다.
아무런 홍보수단 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광고비, 마켓팅비만
쏟아붓고 몇달 안에 폐업할것이다.

결론적으로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등 다양한 플랫폼을 만들고
자는시간, 친구만나는시간을 줄여서 열심히 운영을 시작해라.
처음부터 수입창출이 안된다고 금세 제풀에 지쳐쓰러지지 말고
20대에 열정페이 받으면서 회사 다녔을때를 생각하면서 
운영해라. 어느 정도 나를 구독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어떤것이던 팔게 될 것이다.

그것이 언컨텍트, 비대면 사회를 대비하는 첫걸음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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