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 민영주택 차이점

 

「 국민주택 민영주택 이란 무엇일까? 」

국민 주택은 국가, 지자체, L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택이다. 나라에서 운영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민영주택에

비해서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민영주택은 래미안,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자이, 푸르지오 등 

민간(인) 건설회사가 건설하는 주택이다.

래미안은 "삼성물산"

힐스테이스 "현대건설"

e편한세상 "대림산업"

자이 "GS건설"

푸르지오 "대우건설"

동네에 한두개씩 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그게 바로 민영주택이다.

처음 시공할때부터 회사 인지도, 브랜드값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변 아파트 시세 보다 높게

측정되며, 브랜드 선호도에 따라 수요가 많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노브랜드 커피는 1,000~

2,000원 정도 하지만 2배이상되는 스타벅스

커피를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이유와

비슷한 이유다.

아래에 표에 쉽게 표기해 놨다.

국민주택	민영주택
나라에서 운영	민영기업이 운영
공공분양, 공공임대	민간분양, 민간임대
국가, 지자체, L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택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및 민간 건설회사가 건설
저렴하게 분양받을수 있다.	공공분양보단 가격이 비싸다.

 

 

「 국민주택 - 공공분양, 공공임대 조건」

▶ 수도권

가입 후 최소 1년 경과, 최소 납입횟수 12회

▶ 비수도권

가입 후 최소 6개월 경과, 최소 납입횟수 6회

▶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구

가입 후 2년 경과, 납입횟수 24회 이상

「 민영주택 - 민간분양, 민간임대 조건」

소득이 많아 공공분양 조건이 안된다면

민간분양을 노려봐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살고싶은 집의 

지역과 평수에 맞게 청약을 집어

넣어야 한다. 조건이 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

전용면적	서울/부산	기타광역시	기타 시, 군
85㎡	300만원 이상	250만원 이상	200만원 이상
102㎡	600만원 이상	400만원 이상	300만원 이상
135㎡	1000만원 이상	700만원 이상	400만원 이상
모든 면적	1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내가 원하는 지역, 평형에 맞게 돈을

맞춰 넣으면 끝일까? 

아니다. 가점제도 운영한다.

규제나 정책에 따라서 계속 바뀔수 있지만

현재 정책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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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제

무주택기간 ( 0~15년 이상, 32점 )
부양가족 ( 0~6명 이상, 35점 )
청약 통장 가입 기간( 0~15년 이상, 17점 )

만점 84점이다.

민간분양의 경우 가점제와 추첨제로 운영된다.

이정도만 알고있으면 된다.

그리고 지역별, 주택별, 면적별로 

가점제와 추첨제의 비율도 다르다.

그렇다면 나의 가점은 몇점일까?

 

 

「 나의 가점은 몇점일까?  」

나의 가점이 궁금하다면 

"청약홈"에 들어가서 나의 가점이 몇점인지 

체크할 수있다. 

청약가점계산기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된다.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청약홈